육군 군무원 근무지 발령 면접 성적 중요
최근 군무원 필기 시험의 합격선이
공개되면서 육군 군무원 근무지가
성적순인지 아닌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육군 군무원에 최종 합격을 하게
되면 이후 육군 군무원 근무지로
발령을 받게 되는데요. 오늘은
육군 군무원 근무지 발령 순서에
대해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육군 군무원 근무지의 위치부터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육군 군무원 근무지는 경기와
강원, 충남과 충북 그리고 경북과
경남, 전북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근무지는 최종합격
후 희망 지역을 제출할 수 있는데요.
1순위부터 10순위까지 정할 수
있으며 같은 지역을 중복해서
기재할 수는 없습니다.

육군 군무원 근무지 희망 지역을
제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근무 희망 지역을 작성하는데요.
고성과 광주의 경우 각각 강원과
경남, 전남과 경기 등 지역명이
동일한 곳이 있기 때문에 이름이
같을 경우 육군 군무원 근무지는
도까지 기재하여 작성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서는
육군 군무원 근무지가 10순위보다
적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해당 직렬에 공고되어
있는 지역 수만큼 기재하면 됩니다.
미공고된 지역은 기재할 수 없으며
육군 군무원 근무지 양식 작성이
완료되면 메일로 첨부하여
발송합니다.

21년부터 육군 군무원 근무지를
결정하는 분류 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기
존에는 우선적으로 희망지역을
고려한 후에 필기 시험과 면접
시험의 성적을 합산한 후 연장자
순으로 육군 군무원 근무지를
발령받았는데요.
분류 기준이 변경된 후 현재에는
일차로 필기와 면접 성적을 합산한
점수로 나열하고 이차적으로 면접
성적을 반영한 후 연장자 순으로
발령받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