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경쟁률 높은 직렬은 정해져 있다

최근 군무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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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라 군무원 경쟁률도

점점 치열해 지고 있는데요.

매 시험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직렬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바로 군무원 경쟁률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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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방부의 군무원 경쟁률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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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방부 군무원의 전체

채용 인원은 400명이었고

1만 4천명 정도가 응시하여

평균 37대 1의 군무원 경쟁률을

기록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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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직렬은 9급 수사직이며 296대 1의

엄청난 경쟁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뒤를 이어 9급 행정직이 167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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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공군의 군무원 경쟁률을

알아보겠습니다. 공군의 경우

전체 채용 인원은 290명이었고

총 5천 여명이 지원하여 평균

군무원 경쟁률은 18대 1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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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에서 가장 높은 군무원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9급 행정직으로

74대 1을 기록하였으며 이어서

7급 수사직이 27대 1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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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마찬가지로 수사직과

행정직의 군무원 경쟁률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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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육군 군무원 경쟁률을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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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육군 군무원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9급 수사직이며

124대 1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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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행정직의 군무원 경쟁률은

74대 1이었는데요. 이 역시도

앞서 살펴본 국방부와 공군과

마찬가지로 수사직과 행정직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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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해군 군무원 경쟁률을

살펴보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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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역시 마찬가지로 가장

높았던 군무원 경쟁률은 9급

수사직으로 96대 1이었으며

이어서 9급 행정직이 57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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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 군무원의 경쟁률을

살펴보았는데요. 모두 공통적으로

수사직과 행정직의 경쟁률이

다른 직렬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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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군의 경우 올해 9급

수사직 채용이 미진행 이었는데요.

그럼에도 7급 수사직의 경쟁률이

다른 9급 직렬보다 높았던 것으로

급수와 관계 없이 인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