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지방직 7급 과목 5과목으로 변경
올해 9급 공무원의 시험 과목에서
고교과목이 사라지고 선택 과목이
폐지 되는 등 개편 사항이 있었는데요.
2022 지방직 7급 과목에서도
마찬가지로 변경 사항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7급
지방직 시험을 준비하신다면 개편된
내용에 맞게 2022 지방직 7급 과목을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우선 2022 지방직 7급 과목
개편된 내용에는 한국사와
영어 시험을 검정제로 대체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전까지 진행되었던 7급 지방직
시험에서는 일반행정직을 기준으로
한국사와 영어를 포함하여
국어와 행정학, 헌법과 행정법의
6과목을 필수적으로 응시하고
지방자치론 등의 3가지 선택
과목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2022 지방직 7급 과목부터는
달라집니다.
2022 지방직 7급 과목부터
한국사와 영어 과목이 검정제로
대체되기 때문에 필수 과목이
줄어들었는데요.
올해부터는 국어와 헌법, 행정학과
행정법 과목만 응시하시면 됩니다.
물론 경제학원론과 지역개발론,
지방자치론 중에서 한 과목을
선택하시는 방식은 이전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2022 지방직 7급 과목이 개편되었기
때문에 영어 검정제 기준 점수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지방직 7급의 영어 검정제 시험으로
인정되는 시험 종류는 토익과
토플, 플렉스와 텝스, 지텔프입니다.
2022 지방직 7급 과목 토익
시험을 응시하신다면 700점 이상
점수를 받으셔야 하며 플렉스는
625점입니다.
2022 지방직 7급 과목이
개편되면서 과목 수가 적어졌는데요.
이러한 부분에서 4~5과목만으로
지방직 7급 공무원에 도전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같은 7급이어도 국가직과
2022 지방직 7급 과목이 다르기
때문에 두 시험을 병행하기에는
조금 힘들어 보이는데요.
국가직은 두 번의 필기 시험을
거쳐야 하며 1차 시험에서는
지방직에는 없는 PSAT 시험을
응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