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와이프 안현모 우리들의 차차차 철부지 남편 태도 논란 정리

#라이머 와이프 #라이머 안현모 #우리들의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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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버 와이프 안현모 우리들의 차차차 나온 거 다들 보셨나요?

정태우나 임창정 등 여러 스타들이 독박 육악와

철부지 남편 모습으로 논란을 빚었던 적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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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브랜뉴 뮤직의 수장이자, 라버지로 불리는 라이머 역시

하나부터 열까지 아내에게 명령하고 지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어요. 컨셉이라고 하기엔 지나치다는 거죠.

우리들의 차차차 첫 방송에서 라이머 와이프 안현모와

결혼 6년차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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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와 안현모는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는 모습을 보였어요.

라이머는 먹는 행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 반면,

와이프는 그런 거 없이, 식사는 배고픔을 충족하는 행위라 생각하는데요.

안현모는 라이머가 매일 일에 치여 사느라 집에

일찍 들어오는 일이 거의 없다면서 무심하다고 지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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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라이머 와이프가 눈 아프다 하는데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은 물론

자기 할 말만 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방적으로 대화를 이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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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는 남편이 자신의 이야기를 안 듣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털어놨는데

우리들의 차차차 라이머는 자신이 관심 없는 이야기는 하나도 기억하지 않는다,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한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어요.

심지어 라이머 안현모에게 여러 가지 부탁을 하고 집을 떠나는데요.

집에 남은 안현모는 라이머가 시킨 건강 검진 예약부터

소속 가수 회식 장소 예약, 마일리지 적립 세금 납부까지 일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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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차차차 라이머 와이프 안현모는 하루 일과를 챙겨주는 것뿐 아니라

은행 업무, 병원 업무, 본인 가족 업무도 다 자신이 한다며 비서라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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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라이머는 본인이 그런 걸 좋아한다면서 되게 당당히 얘기하는 거 있죠.

이후에도 라이머 안현모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취향의 취미 생활로

또 부딪혔는데요. 안현모는 결혼 6개월 만에 자신이 내려놨다며

남편은 자기 취미 생활 다 하고, 일도 하고, 챙길 사람 다 챙겨야 하는 스타일이다,

엄청 바쁘다고 토로했어요.

우리들의 차차차 라이머 안현모 부부 나온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이런 일상을 보고 조금 의아했었거든요. 방송이라 더 부각시킨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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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번 논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