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한강뷰+로열패밀리 매매가 16억원 발표 당시 여러자녀를 가입한 착한 며느리다. 나는 가족들과 함께 누웠다.
정주리↓


정주리: 85년 경기 동두천시 출생, 38세, 166cm, 배우자/김종부(37세, 2015년 결혼~), 자녀/3남(넷째 5월 출산 예정), 최종학력/경복대(피부미용학/전문학사), 데뷔.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우먼, 대한민국 코미디언.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했으며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경기 고양시에 있는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아 자가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17일 유튜브채널 ‘정주리’에는 ‘드디어 이룬 내 집 장만 랜선 집들이 어서 따라와~!(feat.다자녀 청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택시에서 내린 정주리는 “웰컴 투 마이 하우스. 우리 집, 진짜 우리 집. 그 전은 전셋집”이라며 입주 전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으로 들어선 정주리는 “평수는 전 집과 똑같다. 43평이다. 이 집의 자랑 첫 번째다”며 거실 창으로 펼쳐진 멋진 뷰를 소개했습니다.


정주리는 “다 우리 애들 덕분”이라며 “다자녀 청약을 썼다. 셋째 도하 때 신청했다. 솔직히 될 줄 알았다. 왜냐면 우리 점수가 거의 만점이었다. 그래서 주변에서 그랬다. 강남 쪽을 쓰지 그랬냐고. 근데 돈이 그게 안 됐다”며 씁쓸한 표정으로 먼 곳을 바라봤습니다.


거실에 선 정주리는 “이 집에 제일 중요한 게 뭐냐. 매트다. 이번에는 아예 시공 매트. 도윤, 도원이 때 시공 매트 생각을 못 했던 게 계속 낳을 줄도 몰랐고 ‘한 5년 정도 쓰겠지’라는 생각으로 필요할 때마다 매트를 하나씩 구매를 했었는데 지금은 이제 그렇게 안될 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시공 매트를 할 계획이다”고 인테리어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 정주리는 “남편이 인테리어 쪽 일을 하다 보니까 꾸밀 것 같은데 모르겠다.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했다. 지금과 분위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알렸습니다.
특히 안방에 들어선 정주리는 “안방은 좀 이제 우리 부부 둘만 잘 수 있게”라며 “굳이 한 방에서 자야 패밀리인가. 각 방에서 자도 우리는 패밀리지. 자립심, 독립심을 길러줘야 한다. 호텔 느낌(으로 꾸미고 싶다”고 로망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정주리가 SNS를 통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7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댁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게재했고 사진과 함께 "전 복작복작 사랑이 넘치는 가북농기구가의 며느리입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정주리는 시댁 식구들과 단체 티셔츠를 맞춰입고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정주리는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정주리의 네 아들이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냅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었으나 최근 넷째를 득남하며 네 아들의 엄마가 됐습니다. 남편과 금슬좋고 대가족과 다복하게 잘 지내니 한사람 한사람 복이 밖으로 새지 않고 모두 모여 큰복이 따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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