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둘째 유산 고백 인스타 근황 +시험관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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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둘째 유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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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인스타그램으로 "임신 마지막달, 폭우와 비바람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검진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을 멈췄다"고 밝혔는데요.

정확히 20일을 남기고 우리를 떠났다며, 9개월 동안 아빠 엄마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을 주고 모든 걸 다 주고 얼굴만

보여주지 않은 채 떠났다 전했습니다.

이어 박시은 진태현 둘째 유산에도 방송사에서 초대해주셨던 시간도

후회하지 않고 SNS로 함께 공유했던 시간도 후회하지 않는다,

자신들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시간 정말 소중하게

간직하고 늘 그랬듯 잘 이겨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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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인스타 글 말미에는 박시은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는데요.

자책만은 하지 말자면서 9개월 동안 고생했다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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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박시은 진태현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하며 기쁨을 표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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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유산 사실을 동상이몽2를 통해 고백했었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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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시은 유산 1년에 3번이나 임신할 줄 몰랐다며

1월에 첫째를 유산하고 아이가 두 달 만에 빨리 생겼지만

심장이 뛰다가 멈춰 아이를 다시 보내게 됐다 밝혔죠.

박시은 진태현 시험관 관련해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앞서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는 했지만 아내가 힘들 것 같아

진태현이 반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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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박시은 진태현 둘째 그동안 모두 자연임신이었다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