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지방직 7급 경쟁률 20년과 차이 심함

기타|2022. 8. 23. 16:08

7급 국가직의 1차 시험이 진행되던

7월이 끝나고 어느새 8월도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데요.

7급 지방직의 시험은 10월에

진행되어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2022 지방직 7급 경쟁률은

원서접수가 종료된 후 공개되었는데요.

다수 지역에서 2022 지방직 7급 경쟁률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우선 2022 지방직 7급 경쟁률로

서울시의 경쟁률을 먼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자료는 2021년과

2022 지방직 7급 경쟁률을

비교한 자료입니다.

작년 서울시 7급 지방직의 평균

경쟁률은 50대 1이었고 올해에도

마찬가지로 50대 1이었는데요.

일반행정직의 2022 지방직 7급 경쟁률은

69대 1에서 67대 1로 감소하였고

지방세무직의 경쟁률은 238대

1에서 230대 1로 하락하였습니다.

이어서 경기도의

2022 지방직 7급 경쟁률을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의 2022 지방직 7급 경쟁률은

2021년보다 2022년 소폭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경기도의 평균 경쟁률이 72대 1에서

86대 1로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작년보다 선발 인원이 약 30명

가까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있는데요.

올해 경기도 일반행정직의

경쟁률은 119대 1입니다.

전국적인 2022 지방직 7급 경쟁률을

보았을 때 점점 경쟁률이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에는 3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들도 몇몇 보였는데요.

2021년에는 20대 1의 경쟁률을

넘긴 지역 조차 보이지 않다가,

2022 지방직 7급 경쟁률에서는

10대 1 미만의 경쟁률인 지역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채용 인원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도전하는 분들이

적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2022 지방직 7급 경쟁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더라도,

경기도처럼 경쟁률이 전년보다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2022 지방직 7급 경쟁률은

같은 직렬이어도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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