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치킨 한 마리가 5,990원에 오픈 1시간 만에 매진됐다. 홈플러스 말복 이후에도 당당치킨 6990원에 판매 논란 → 소상공인 울음

이슈|2022. 8. 17. 10:24
 

고가시대에는 당당치킨을 필두로 대형마트에서 팔고 있는 치킨이 대세다. 소비자들은 가격면에서 '합리적'이라고 칭찬하지만 치킨 프랜차이즈는 소상공인에게 피해를 준다는 입장이다. 지난 15일 각 대형마트는 말복을 만나기 위해 '가성비 치킨'의 판매가를 낮추며 할인 경쟁을 펼쳤다.홈플러스는 밀양점과 영도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당당치킨' 볶음밥 5000개 한정판을 5990원에 판매했다. 지난 6월 30일 첫 출시된 '당당치킨'(국내 냉동 치킨)은 6,990원에 판매됐으나 1,000원 ​​추가 할인이 진행됐다.롯데마트는 11일부터 일주일간 이벤트 카드 결제 시 치킨 한 통 44% 할인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지난달 초부터 한국산 냉장육으로 만든 치킨 9마리를 판매하고 있다. 파이브미닛 치킨의 현재 판매가는 개당 9,980원이다.말복은 더 이상 추가 할인이 진행되지 않지만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알려지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나는 졌다. 개점 전부터 치킨을 사기 위해 줄을 섰고, 개점 1시간 만에 100명이 넘는 고객들이 당당치킨을 사기 위해 델리 코너를 찾았다. 매진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홈플러스가 초복에서 4,990당 5,000당당치킨에 선착순 이벤트를 하면 전국 대부분의 매장에서 대기자 명단에 올랐지만 홈플러스는 1시간 만에 모든 재료가 소진됐다. 당시 이러한 이벤트 금액을 제외하고 추가로 12,200마리의 닭이 정상 가격으로 판매되었습니다.롯데마트의 치킨 한통도 상황은 비슷했지만 롯데마트 관계자는 “할인 기간 동안 전국 100개 매장에서 준비한 매장당 50박스와 약 5000병의 치킨이 3시간 만에 매진됐다. 오늘도 마찬가지야." 하지만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이 가성비 치킨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대형마트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치킨을 반값에 내놓고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대형마트에서는 프리미엄 치킨을 상시 판매할지 여부를 두고 엇갈리고 있으며, 홈플러스는 당강치킨을 정식 상품으로 운영하기로 했다.홈플러스 관계자는 "말복 5,990원 이벤트가 단 하루만 진행되지만 6,990원에 계속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1주일 간의 행사가 끝난 뒤 원래 구매가인 1만5800원을 환불해준다고 한다.롯데마트 관계자는 “롯데마트가 치킨처럼 한 가지 식품만을 홍보하는 대신 전체적인 가격을 낮춰 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 메뉴개발팀장 한상인은 최근 유튜브에 “치킨은 팔지 않는다는 속담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6,990원에 팔아도 남는 게 있다”고 말해 고가의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 논란을 더했다. ​

모든 제품의 인기 비결은 지갑을 열고 싶은 소비자의 욕구에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이 끙끙 앓는 시대에 변화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이 소상공인들의 몫이 아닐까요?머리를 떠나는 소비자의 마음은? 치킨을 정직한 가격에 파는 곳을 막고, 브랜드 치킨이 3만원대였던 고가 시대의 피해를 소비자들에게 떠넘겨야 한다는 생각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