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는 며칠? (+변경된 지원금 기준) 확진시 조치

테스트용|2022. 8. 19. 13:33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과

감염 시 생활수칙 등에 대해 많은 분들이 다시 알아보고 계시는 것 같아요!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은 며칠인지,

자가격리 종료 후엔 어떻게 해야할 지 정리하여 공유 드립니다.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은 며칠?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은 예방접종 완료 여부와 관계 없이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간입니다. 격리 해제 시점은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차 자정(24:00)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동안 본인 진료 및 처방약 수령을 위해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할 경우에는 사전 예약 후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타인과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또, 격리 해제 전 검사는 따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가 해제 되면 출근, 등교 등의 외출이 가능해지지만 3일간은 주의가 권고됩니다.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염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방문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진자 수가 안정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던 시기에 잠시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 단축 방안이 검토되기도 하였으나, 코로나 재유행으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은 당분간 기존 7일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단축·해제 기준으로는 4가지 보조지표가 있는데요, 유행예측, 초과사망, 변이 바이러스, 의로체계 대응 역량 등이 있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이유는?

중앙일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9만 932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20일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3개월여만에 다시 10만명에 육박한 것입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실제 확진자는 중대본 발표 수치의 두 배인 20만명일 것으로 보인다. 자가진단키트 양성이라도 증상이 약해 치료받을 게 없다는 생각에 검사받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분석했습니다.

확진자에 대한 지원이 줄어든 것도 숨은 확진자가 늘어나는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 '무증상자'에게는 비싼 검사비용도 확진 의심자들의 침묵에 한 몫 하고 있습니다. 무증상이면 유증상일 때보다 몇 배의 검사비를 요구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변경된 기준은?

※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기준

- (생활지원비) 코로나19로 입원·격리통지를 받은 사람에게 지급

- (유급휴가비용) 코로나19로 입원·격리통지를 받은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 근로자가 30명 미만인 사업장의 사업주에게 지급

생활지원비는 코로나19로 입원·격리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금액에 해당하는 입원·격리자에게 지급되며, 가구 내 격리자 수에 따라 1인인 경우 10만원, 2인 이상이면 15만원이 지급됩니다.

유급휴가비용은 코로나19 확진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에게 지급되며 격리 통지된 기간 중 유급휴가 부여 일수에 해당하는 근로자 일급 임금 해당 금액을 지급합니다. (1일 최대 45,000원, 5일분까지만 지원)


 

코로나 재유행에 따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계시는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과 생활지원금 기준 등의 내용 정리하여 공유 드렸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은 기존과 동일하고,

생활지원금과 유급휴가비용등 지원금 기준은

기존보다 지급대상이 축소되었다는 사실 꼭 미리 확인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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